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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주 작고, 그래서 더 귀여운 Mr1000의 어린이날 선물 기억하시나요?
카페엔 어린이 손님들이 꽤 많이 온답니다.
그래서인지 요 귀여운 레고가 아주 인기가 많아요.
탐내는 꼬마도 있고 말이지요^^:

많은 손길에도 무탈하게 자리를 지키던 레고가 어느 날 아침-

헉!!!!

이...

것은...?
ㅠㅠ
전날 카페보다 늦게 끝난 공방수업에 꼬마어르신 이현이가 왔더랬지요.
맞아..꼬마어르신.ㅠㅠ

오픈을 하자마자 아이스라떼로 마음을 가다듬은 Mr.1000사장님이
사태수습에 들어갑니다.

 자~ 그러니깐...먼저?

아닌가? ㅡ.ㅡ:::::

여기가...이거??
음...기억이~~
으아~~~

다시 집중! 레드썬~~

이자리가 아닌거같은데...

이렇게 혼자 중얼중얼~ 긁적긁적~ 한숨한숨의 13번 반복한 뒤에야
비로소
뭔가 약~~~~간 새로워진 레고로 돌아왔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돌아온걸 환영해~친구들^^
.,
..
..
이 사건 이후로 꼬마어르신은
그냥 꼬마이현이로 강등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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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1000은 동물을 참 좋아합니다.
신기하리만큼 고양이도, 강아지들도 경계도 하지 않고 잘 따르는 편이에요.
꿈에 그리던 시골생활에 폭 빠져계신 어머니, 아버지의 친구같은 요 녀석도...
실은 Mr.1000이 도둑고양이 한마리와 친해지면서 자연스레 집으로 따라들어와 동거가 시작되었다네요^^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다는 고양이계의 이단아? 복돌이를 소개합니다^^ㅎㅎ

이쁜 짓~~^^
시골로 이사하신 부모님을 따라 귀농?생활을 시작한지 어언 1년...
처음엔 동네 고양이들과 꽤나 다투고 다녀서 여기저기 상처도 많이 달고 다녔는데요
이제는 어엿한 시골냥이로서 인정을 받은 모양입니다.^^
ㅎㅎㅎ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저녀석은???
비공식 복돌이 여자친구랍니다. ㅋㅋ
밥먹으러 올때 항상 뒤에서 챙겨준다죠.

그래서인지 요녀석...
그간의 까칠함은 어디가고 유독 이뿐짓을 많이 보여줍니다.^^
이렇게 손가락을 핧아준게 얼마만인지...감동스러워 하던 Mr1000^^

멋스럽게 녹이 슨 이 철문은 부모님댁 맞은 편의 빈집 대문입니다.
여느 농가처럼 마당이 넓직한 집인데요.
풀과 나무가 우거져 동네 냥이들의 공동 팬션이자 놀이공원이지요.
ㅎㅎ 이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고양이들이 두발로 걸어다니며 사람의 말로 대화하고 있을 것만 같다는... 쿨럭~
멋스럽게 낡은 이 문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다음 방문길엔
흑곰이랑 녀석의 새 여자친구들도 같이 볼수 있길바라며...
흑곰이는 복돌이와  형제인데요.
흑곰이는 갈때마다 출타중이셔서(여자친구들!과 데이트가 바쁘시데요 ㅠㅠ)
 이날도 사진이 없네요.ㅎ

오늘은 복돌이의 앤딩크래딧으로 마무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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