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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파이를 훔쳐먹었어? 으릉~~~
소리치며 등장하는 붉은 여왕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갑옷이 잘 어울리는 금발의 기사로 돌아온 앨리스

한 쪽눈에 마스카라 한 통쯤은 발랐을 듯 아찔한 눈화장의
곱슬머리 모자장수???

무슨 소리냐구요? ㅋㅋ

바로 요의자들 이야기입니다.^^

 

아주 잠~시 카페의 입구를 장식해주고 있는 이 앤틱+컬러플 의자는
지나가던 꼬마공주들이 마법에 이끌리듯 스르륵 다가와 눈을 떼지 못하는
신비한 힘을 가졌어요 ㅎㅎ


덕분에 기념촬영 모델노릇도 짬짬이 하고 있다지요..후후


가는 철재프레임을 가지고 있어서 묵직하거나 웅장한 느낌은 없지만
이렇게 조금만 가까이 다가서면 화려한 디테일이 살아납니다.
특별한 주문을 받아 손수 손컬러링으로 마감한 이 '이상한 나라의 의자'는
이번주까지 카페시노스에서 보실수 있어요.^^

요 의자를 위해 잠시 초록이들은 자리를 양보해주고 있습니다.
곧 초록이들 인사시켜드릴게요~~
오늘저녁부턴 봄눈소식이 있던데, 갈팡질팡 날씨에 모두 감기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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